송원근이 박하나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극본 임성한)’에서는 무엄(송원근 분)이 백야(박하나 분)의 이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엄은 백야와 점을 본 후 호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외모 역시 빠지지 않는다며 점점 백야에게 여자의 매력을 찾는다.



이를 모르는 백야는 무엄에게 선지(백옥담 분)이 사주의 주인공이라고 밝히고, 모욕감을 느낀 무엄은 백야, 선지와 크게 말싸움을 한다.



이어 무엄은 백야와 선지가 복수로 시켜 놓은 5인분 가량의 음식을 먹으며 이를 갈고, 그날 밤 친구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친구는 무엄의 화가 난 것 같으면서도, 백야에 대해 흥미 있어 하는 모습에 ‘반했네’라고 결론을 내리고, 무엄은 이에 어느 정도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름을 알게 되면 복수를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이에 친구는 첫날 선지가 술에 취해 백야의 이름을 부르던 것을 떠올린다.



이에 무엄은 복수를 할 것인지, 로맨스를 이어갈 것인지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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