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보건복지부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보를 취합하고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네이버는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 등 앞으로 발생할 질병이나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해 국민의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입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혁약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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