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학자금 대출이 최근 3년간 약 2,000억원 증가하고 장기연체자가 4배 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6일 김상민 의원실(새누리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올해 8월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은 2천191억원 늘었습니다.



장기연체로 법적조치를 받은 20대도 같은기간 999명에서 3천742명으로 4배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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