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석양 배경으로 입맞춤 `잉꼬 부부 자태`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화제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미키정과 강화도에서 함께 찍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입을 맞추는가 하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잉꼬 부부다운 화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리수는 "결혼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전했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에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보기 좋으네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시길"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한 모습 좋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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