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부산에서 개막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합니다.











현대차는 오늘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현대차 이봉주 이사,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이상학 부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지원 협약식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에쿠스 40대, 제네시스 6대 등 총 46대로 ITU 전권회의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각국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장관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또 현대차는 지원차량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을 위해 긴급 봉사반을 구성, 행사 중 비상 정비망을 가동해 완벽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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