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증가세를 보여왔던 상가 공급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섰다.

올 3분기 공급된 상가는 총 60개로 85개 상가가 분양했던 전 분기에 비해 약 30% 감소했다.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LH 단지내 상가 물량 또한 줄었다. 3분기 LH 단지내 상가는 전분기(133개 점포)의 절반 수준인 70개 점포만이 분양했다.

전통적으로 7~8월은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하고 휴가 시즌과 이른 추석 등이 맞물리며 분양 물량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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