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학습 가능한 환경 마련…개별 취약점 보완, 진학 및 진로 상담까지







미국 유학생들에게 추수감사절(Thanksgiving) 기간은 12월 초에 실시되는 SAT 시험 대비나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대한민국 대표 SAT ACT학원 인터프렙은 오는 11월 21일(금)~12월1일(월), 미국이나 캐나다 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는 9학년~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Missouri주 St. Louis에 위치한 Midwest University에서 추수감사절 SAT ACT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해환경에서 벗어난 최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대학교 캠퍼스 내의 캠프

추수감사절 SAT ACT 특강 캠프는 참가 학생들을 모집한 후 주로 그 지역의 호텔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인터프렙의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중부의 교통의 요충지인 세인트루이스 도심에서 40분 거리의 교외에 위치한 신학대학교인 Midwest University (www.midwest.edu) 에서 진행된다.





호텔에서 숙식을 해결해가며 호텔 컨퍼런스 룸을 교실로 임시변통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대학교의 강의실을 포함한 모든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학습에 불리할 수 밖에 없는 대도시의 호텔이 아닌, 교외의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터프렙 정재환 대표는 "1주일 이상 호텔 내부의 닫힌 공간에서 하루 종일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단기

간 공부 집중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밤에 숙소에서 이탈하는 학생이 나오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인터프렙의 SAT ACT프로그램은 유해환경이 완벽하게 차단된 한적한 지역에 위치한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장점이 있으며,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신청자에 한해 New Ivy대학교로 일컬어지는 내셔널랭킹 10위권인 Washington University (St. Louis 소재) 견학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특강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Justin 부원장과 각 영역별 강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24시간 학교에 상주하면서 수업과 관리를 담당해 보다 알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SAT 실전 총정리 및 대입 지원 에세이 점검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개념정리반에서부터 시험대비 실전문제풀이반까지 각 학생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SAT Subject를 비롯해 AP 및 일반교과 선행 등 개인별 맞춤수업이 개설된다. 12월에 SAT ACT 시험을 볼 학생들은 마지막 총정리 과정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SATⅡ의 경우 단기간의 집중학습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터프렙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워프(AWF: Analysis of Weakness for Feedback) 시스템의 운용의 통해 SAT ACT의 모든 섹션에 걸쳐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바로 파악해 그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주며, 특히 에세이는 지면첨삭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대면첨삭이 이루어지므로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미국대학 입학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캠프 기간 중에 하나의 대학지원용 에세이 (Application Essay)를 완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학생과의 개별상담을 통해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대입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별적인 진학 및 진로 컨설팅 제공

정재환 대표는 "학습지도는 엄격하게 이루어지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개별상담 및 관리를 하다 보면 교사와 학생간의 레포가 돈독해져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멘토 멘티의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면서 "공부할 의지만 있는 학생이라면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학습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저렴한 수강료, 다양한 학습 혜택

여타 대부분의 추수감사절 SAT ACT 캠프는 최소 비용이 600만원에 다다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하루에 200달러 가까이 하는 대도시 호텔숙박비에 식사와 강의실 임대 비용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을 비추어 보면 많은 거품이 끼어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인터프렙의 캠프비용은 Midwest University 기숙사에서 숙식할 경우 주 6일 기준 270만원으로 다른 학원 프로그램의 절반이 채 안 될 뿐 아니라 약 100만원 정도를 추가할 경우 SAT ACT 인강(160만원 상당)과 Skype 강의 1개월 무료 수강 (120만원 상당),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에세이 완성 서비스(100만원 상당)까지 받을 수 있다.







추수감사절 SAT ACT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0월 2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11시에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프렙 본원에서 열리며, 설명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547-2039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IS 오스트리아 소녀, 가출 후 임신까지...IS 성노예 1500명 추산 `경악`
ㆍ`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점찍고 `민소희 변신` 폭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소식에 "혹시 결혼하나?"
ㆍ다음카카오 "감청 영장 불응"‥실정법 위반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