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절정 설악산에 올 가을 첫 '상고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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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 관계자는 “이날 새벽 한 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대청봉과 중청봉 일대 나무에서 올 가을 들어 처음 상고대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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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 대청봉 일대 기온은 오전 6시께 영하 1도를 기록한 데 이어 오전 10시께는 0도, 풍속은 초속 1.8m를 기록했습니다.
설악산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7일에 올 가을 들어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국 윤진식 편집위원 js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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