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김필이 부른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슈퍼스타K6-레전드 히트 미션`에서 김필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했다. 김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연주로 실력을 뽐냈다.



이에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며 극찬했고, 백지영도 "목소리가 악기와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이승철 역시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필은 심사위원 점수 합산 377점으로 이날 생방송 무대에 도전한 톱11 중 가장 높은 점수로 미션을 통과했다.



뿐만 아니라 원곡자인 디어클라우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대박이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역시"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멋있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진짜 좋았다 응원할게요"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목소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승우 징계, 16년 까지 FIFA 공식경기 출전 불가…이유가 탈선 우려?
ㆍ`나는 남자다` 홍진영, 걸그룹만 세 번…"지금이 더 어려보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복귀전 승리한 추성훈, 딸 추사랑 보자..야노시호 폭풍 눈물 왜?
ㆍ뉴욕증시, 이틀째 하락··성장률 둔화·반도체 실적 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