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임 감사에 정수경 변호사 입력2014.10.10 16:53 수정2014.10.10 18:5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우리은행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수경 변호사(56·사진)를 신임 상임 감사로 선임했다. 올해말 임기 만료인 김용우 감사는 이날 조기 퇴임했다. 신임 정 감사는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2012년 총선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순위 41번을 받았다.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임시 주총에서 두 회사의 합병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 공식 합병일은 11월1일이다. 존속법인은 우리은행이다. 우리은행의 신주상장 예정일은 11월 19일이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