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0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타이완 타이베이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711편이 엔진 부품을 교환하면서 2시간 정도 늦게 출발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이륙 전 비행기 엔진에서 문제가 발견돼 부품을 교체했으며, 출발 시각보다 2시간 정도 늦어진 낮 12시쯤 이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발이 늦어지자 일부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요구하는 등 항공사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에게 죄송하다"며 "안전을 위한 조치였던 만큼 이해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노아 친부 소송 발단된 차승원 부인 이수진 "무슨 거짓말 했길래?" ㆍ지드래곤, 키코 위한 노래 가사? "내 여자는 키 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나훈아 세 번째 부인, 또다시 이혼 소송 제기 "이제 그만 놔 줘" ㆍ이통3사,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어기고 3조 초과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