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에 위협받는 쿠르드族 지원하라" 입력2014.10.08 21:02 수정2014.10.09 03:38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북부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 함락이 임박하자 터키 내 쿠르드족 시위대가 7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터키 정부의 군사 개입에 대한 소극적 태도에 항의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스탄불 등 터키 주요 도시에서 시위가 잇따랐고, 경찰이 실탄과 최루가스 물대포 등을 쏘며 진압하는 과정에서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앙카라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력 범죄 급증한 페루, 한달간 '국가비상사태' 선포 최근 강도와 살인 등 강력 범죄가 급증한 페루에 한 달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AFP통신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현지 정부 당국의 이번 조치는 인기 가수 폴 플로레스가 리마 외곽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밴드 동... 2 트럼프 "시진핑 美 온다"…8년만에 관세협상 마주앉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지않은 미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에 이어 2기에도 중국을 상대로 무역 전쟁에 들어간 가운데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러 ... 3 美, 우크라서 발뺄 때 EU는 63兆 지원 추진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400억유로(약 63조원)가량의 군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을 빼는 가운데 EU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