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추성훈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아빠가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서로 마주본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사랑이는 아빠인 추성훈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추성훈 역시 딸바보답게 사랑이를 보며 감격의 미소를 지어 감탄을 끌어냄과 동시에 여전히 추사랑과 추성훈의 다정한 부녀관계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추성훈은 UFC 복귀전을 준비하며 사랑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졌으며, 훈련 및 경기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에 대해 사랑이는 "아빠 가지마, 쓸쓸해"라며 추성훈에 대한 아쉬움과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이후 UFC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추성훈은 경기 후 다시 사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이 복귀한 것.



한편,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의 다정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추성훈이 돌아왔다, 추사랑 행복할 듯", "추사랑 표정 정말 사랑스럽다", "추사랑 아빠 많이 기다렸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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