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연·서상교 교수 '족부족관절' 최우수賞
이동연(왼쪽)·서상교 서울대 정형외과 교수팀이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5회 세계족부족관절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인 학회장상을 받았다. 한국인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방사선 영상과 족부동작분석 검사와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한 논문에서 근골격계 및 뇌신경계 환자의 병적 보행을 진단하고 치료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