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더 테너’ 유지태 “3개국 배우와 작업, 韓배우보다 편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지태가 함께 연기한 외국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비프(BIFF) 빌리지 무대에서는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만 감독과 배우 유지태, 키타노 키이, 나타샤 솔락 그리고 영화의 실존인물인 오페라 가수 배재철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다.



    유지태는 “3개국이 함께 작업을 했다. 그래서 걱정도 되고 연기적인 부담도 있고 또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진심은 통할 거라고 생각했고 모두 다 타협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려고 했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김상만 감독님이 뒤에서 든든하게 지키고 계셨고 기획자나 스태프 등 함께 한 마음으로 지지해주니까 일이 의외로 수월하게 진행되더라. 어떨 땐, 오히려 한국 배우들과의 작업보다도 편할 때가 있었다”며 외국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이어 유지태는 실존 인물인 성악가 배재철을 좀 더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전했다. 유지태는 “자료 조사를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데 인상 깊게 본 오페라 ‘패왕별희’와 ‘가면속의 아레나’ 등 외국 오페라 속에서 ‘더 테너’ 만이 가질 수 있는 잠재력과 자부심을 가질 장면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유지태는 “완벽한 오페라 가수가 돼서 완벽하게 싱크를 만든다면 헐리웃에서도 만들 수 없는 부분을 우리가 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한 부분이 영화 속에 아마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것이다. 영화를 봐주실 분들은 그 부분을 참고해주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오페라 가수 배재철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로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아내와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정음 김용준 커플, 스파 테라피서 밝은 표정 `아직도 알콩 달콩`
    ㆍ곽진언 `슈퍼스타K6` 탑10 탈락 후 부활 "탑 11 누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아시안게임]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카메라 박태환 비추자...
    ㆍ전세값 상승 수도권 2~3억대 아파트 귀하신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대기 수요 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전기차 수요 둔화…SK온, 美 배터리 공장 직원 '3분의 1' 해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미국 조지아주 공장이 직원 3분의 1 이상을 정리해고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는 ...

    2. 2

      '코스피 '불장' 안 끝났다'…연금 개미들 '삼전·하닉 풀베팅'

      지난달 주요 증권사 퇴직연금 계좌에서 반도체와 코스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가장 많이 매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AI)과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본 투자자가...

    3. 3

      '사업 대박' 40대 女 자산가, 120억 굴리는 방법이…'깜짝' [영앤리치 포트폴리오]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창업가에게 자산관리는 또 다른 과제가 된다. 사업에서 이미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만큼 금융자산 운용에서는 수익률보다 변동성 관리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라이프스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