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듣다-바꾸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사이트(www.lottecard-listen-change.com)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포인트를 평생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포인트 유효기간을 다음달 1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