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시청률 8.8% 기록, 수목극 1위…한 자릿수는 여전
[신한결 인턴기자] ‘내 생애 봄날’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10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은 전국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한 직장에서 일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하는 이봄이의 취직이 동생 강동욱의 부탁으로 성사됐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동생의 진심에 자꾸만 그에게 향하는 마음을 접기로 결심했다.

‘내 생애 봄날’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시청률 그래도 부진하다” “‘내 생애 봄날’ 시청률 1위네”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수목극 1위였구나” “‘내 생애 봄날’ 시청률 8%대면 높은건 아니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로 인해 이날 KBS2 ‘아이언맨’은 결방,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방송이 지연되며 오후 11시가 넘어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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