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대상기관 672곳 '사상 최대'…작년보다 42곳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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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20일간 열리는 국정감사 대상기관이 사상 최다 규모인 672곳으로 결정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630곳보다 42곳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본회의 의결로 국감 대상이 된 기관은 46곳으로 작년보다 12곳 늘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630곳보다 42곳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본회의 의결로 국감 대상이 된 기관은 46곳으로 작년보다 12곳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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