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0주년 한국HP, "새로운 IT스타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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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클라우드와 보안, 이동성(mobility), 빅데이터를 차세대 IT로 꼽은 뒤 “이들 4개의 트렌드가 맞물려 IT 시장의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한 뒤 "빅데이터를 위한 클라우드 최우선으로 삼고 보안문제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출시된 프로라이언트 서버와 저전력 서버인 ‘문샷(Moonshot)’, 컨버지드 시스템, IT시스템 관리 솔루션 ‘힐리온(Helion)’, 크롬북, 엘리트패드, e프린트 등의 제품 등 향후 구상을 밝혔다.
함 대표는 또 2017년 이후 최첨단 부품들이 결합한 통합 컴퓨팅 장비 ‘더 머신’의 출시와 효율적인 워크로드 관리를 돕는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를 위한 HP ‘힐리온(Helion)’ 대해 설명했다.

이날 'HP Technology @ Work 2014' 설명회에는 차세대 HP 기술에 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많은 취재진과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승은정 인턴기자(숙명여대 의류학과 4년) sss3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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