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목표가 300만원으로 상향"-IB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300만원을 제시하는 분석이 나왔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3분기 백화점 내 시장점유율 회복에 이어 4분기에는 10월 중국 국경절 수혜와 호텔신라의 싱가폴 창이 공항 화장품 전문 코너 입점 효과가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3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렸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10월 국경절에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국내 면세점과 백화점, 관광상권 내의 소비 확대가 예상되는데 특히 주요 인기 품목인 한국 화장품 매출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국인들의 온라인 무비자 신청이 구체화하면 이런 수요 증가는 지속할 것”이라며 “지금의 추세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수익 구조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 알고싶다` 뼈 동굴·�빗 개울 괴담…한국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충격
ㆍ애플 국내 벤처기업에 피소··가처분까지? 아이폰6 판매금지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포토]황보라, 핫핑크 시스루 `신경쓴 듯 안쓴 듯 섹시한 매력`
ㆍ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기본급 9만8천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3분기 백화점 내 시장점유율 회복에 이어 4분기에는 10월 중국 국경절 수혜와 호텔신라의 싱가폴 창이 공항 화장품 전문 코너 입점 효과가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3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렸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10월 국경절에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국내 면세점과 백화점, 관광상권 내의 소비 확대가 예상되는데 특히 주요 인기 품목인 한국 화장품 매출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국인들의 온라인 무비자 신청이 구체화하면 이런 수요 증가는 지속할 것”이라며 “지금의 추세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수익 구조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 알고싶다` 뼈 동굴·�빗 개울 괴담…한국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충격
ㆍ애플 국내 벤처기업에 피소··가처분까지? 아이폰6 판매금지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포토]황보라, 핫핑크 시스루 `신경쓴 듯 안쓴 듯 섹시한 매력`
ㆍ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기본급 9만8천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