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등산하던 산악인을? 영상보니..`끔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인질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 참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프랑스 정부에 보내는 피의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인 인질은 등 뒤에 손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고 그의 주변에는 마스크를 쓴 4명의 조직원이 서 있다.
한 조직원은 “프랑스 십자군 범죄자들이 알제리와 말리, 이라크에서 개입하고 있다”는 프랑스 비난 성명을 아랍어로 읽었다.
이후 영상에서는 프랑스인 인질이 참수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직원 한 명이 잘린 그의 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프랑스 대통령은 네 번째 참수 프랑스인 희생자 사실에 대해 비겁하고 잔인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우리의 동포를 비겁하고 잔인하고 치욕적으로 살해했다”며 프랑스가 IS와의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을 밝혔다.
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진짜 안타깝다” “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과연 몇 명까지 참수당할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네 번째로 참수당한 프랑스인 희생자는 남프랑스 니스 출신의 산악가이드로 이달 21일 등산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민아 `조정석 팬티` 발언에.. 놀란 조정석 "제가 팬티를 벗나요?"
ㆍ한가인-연정훈,2세 소식에 이어 안타까운 유산 소식에 공식 입장 밝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손미나 김연아 인증샷, 자체발광 미모 자랑하며~
ㆍ[2014 쇼퍼런스] `웨어러블이 만드는 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현지시간)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 참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프랑스 정부에 보내는 피의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인 인질은 등 뒤에 손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고 그의 주변에는 마스크를 쓴 4명의 조직원이 서 있다.
한 조직원은 “프랑스 십자군 범죄자들이 알제리와 말리, 이라크에서 개입하고 있다”는 프랑스 비난 성명을 아랍어로 읽었다.
이후 영상에서는 프랑스인 인질이 참수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직원 한 명이 잘린 그의 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프랑스 대통령은 네 번째 참수 프랑스인 희생자 사실에 대해 비겁하고 잔인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우리의 동포를 비겁하고 잔인하고 치욕적으로 살해했다”며 프랑스가 IS와의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을 밝혔다.
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진짜 안타깝다” “네 번째 참수는 프랑스인, 과연 몇 명까지 참수당할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네 번째로 참수당한 프랑스인 희생자는 남프랑스 니스 출신의 산악가이드로 이달 21일 등산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민아 `조정석 팬티` 발언에.. 놀란 조정석 "제가 팬티를 벗나요?"
ㆍ한가인-연정훈,2세 소식에 이어 안타까운 유산 소식에 공식 입장 밝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손미나 김연아 인증샷, 자체발광 미모 자랑하며~
ㆍ[2014 쇼퍼런스] `웨어러블이 만드는 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