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직원 30여명 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BS금융그룹 부산은행 광주영업부는 지난 20일 광주시 상무지구에서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은행 광주영업부와 경남영업본부 소속 임원, 영업점장 및 직원들 3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거리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광주지역 출신 광주영업부 김주희 행원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부산은행이 광주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7월18일 부산은행 호남지역 첫 영업점인 광주영업부를 개점, 영업중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