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투데이 모닝전략

출연 :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3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 행진

슈퍼 목요일이라 불렀던 이슈들. 연준에서는 상당기간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상당히 집착하고 있는 것 같다. 없어질 표현이지만 어쨌든 살아남았다. 스코틀랜드 독립도 예상대로 부결된 모습이다.



시장이 이것 때문에 불안했다고 하면 중심지표들이 꺾여 내려와야 한다. 그러나 달러 인덱스와 채권 10년물 수익률을 보면 그런 모습이 없다. 조금 꺾이는 그림이 나오길 시장에서는 바라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FOMC 시사점을 보자. 내년에 금리가 오른다고 예상한 연준이사 수가 12명에서 14명으로 2명 늘었는데도 `상당기간`이라는 표현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조건부식으로 달았기 때문에 바뀔 수 있다는 부분으로 인정해야겠다. 달러가가 비싸지고 있다. 어느 한쪽에서는 달러가 메마르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금리 인상까지는 아니지만 재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확실한 것은 결국 금리 인상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FOMC 점도표를 보면 내년하고 내후년의 예상 금리는 올라갔다. 시장에서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부분을 인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외국인 수급 둔화, 시장 변동성 확대

주가는 EPS · PER이다. 주가가 오르려면 PER 값을 더 주던가 EPS가 오르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PER를 더 주자는 얘기는 못 하는 형국이기 때문에 결국 EPS를 더 줘야 한다.



기업 어닝 추정치가 계속 감소한다. EPS값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올해도 100조 원은 물 건너 갔다. PBR 1배인데 여기에서 망가지겠느냐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PBR은 바닥 잡을 때 많이 쓴다. 금리 인상 생각하고, 달러가 비싸지는 환경에서 바닥 잡자는 것이 아니다.



코스피가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변동성은 계속 죽고 있었다. 이제 튀든, 빠지든 하나 나올 것이다. 위로 튀면서 변동성이 오르는 것은 시장에서 싫어하지 않겠지만 문제는 꺾여 내려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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