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2회 연장 확정…‘주말극 1위’ 행보 이어지나?
[연예팀] ‘왔다 장보리’가 52회 방송으로 확정됐다.

9월22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관계자에 따르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한 회 결방될 것을 대비해 2회분을 연장키로 했다.

‘왔다 장보리’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중계로 편성은 유동적일 수 있다”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결방 여부가 정해지기 때문에 종영 날짜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 이번주가 지나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듯하다”라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는 과거가 조금씩 탄로남에도 거짓말과 악행을 일삼는 연민정(이유리)과 복수에 몰두하는 문지상(성혁)의 모습이 주가 되며 흥미를 돋우고 있다.

앞서 9월21일 방송분에서는 문지상을 살해하려 한 연민정이 자신의 악행을 거짓말로 감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왔다 장보리’는 37.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왔다 장보리’ 2회 연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2회 연장되도 내용은 그대로겠지” “‘왔다 장보리’ 2회 연장 아시안게임 여파구나” “‘왔다 장보리’ 2회 연장소식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태연 잡은 천상의 목소리…어땠기에?
▶ [인터뷰] 2PM,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미치게 했나
▶ 진구 결혼, 신부 4살 연하 일반인…무한도전서 언급했던 ‘짝사랑女’
▶ [w결정적한방] 송일국 ‘민국이 상처’ 해명부터 홍진호 ‘열애설’ 부인까지…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평소 말투 오글…계속 다나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