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서 스톤빔 게릴라TV와 함께 응원하세요

[서혜민 기자] 대한민국과 사우디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이 9월17일에 펼쳐졌다.

이광종 감독은 경기 전 “지난 경기에서 조직적으로 좋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줬다”며 “훈련과 미팅을 통해 보완했으며 이번 사우디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1위 수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아직 조별 리그 2차전인데도 불구하고 한강공원등지에서 열띤 길거리응원이 펼쳐졌다. 이에 힘입어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3대 0으로 꺾은데 이어 2연승을 달성, 승점 6점을 기록해 16강행을 확정했다.

이날 한강공원에서 ‘게릴라 TV’를 방영하는 스톤빔 서포터즈 6인은 반포지구를 찾은 시민들에게 스톤빔을 이용해 대형스크린으로 사우디전 경기를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본 랜덤 이벤트는 아시안게임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와 드라마, 예능 등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80인치의 대형화면으로 방영해 주는 이벤트로써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당첨된 1등 9명에게 스톤빔, 2등 12명에게 JVC HA-FX650, 3등 36명에게 JVC HA-FR26 등 고가의 경품을 선물로 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스톤빔 공식블로그에서 진행일정을 확인하고 한강에서 스톤빔을 통해 방영하는 모습을 직접촬영 하여 자신의 블로그나 SNS를 통해 스톤빔을 받고 싶은 이유와 활용 방법을 포스팅한 후 스톤빔 공식 이벤트 블로그에 URL을 남겨주면 자동응모 된다.

이번 게릴라 TV 이벤트를 기획한 코앤링크 관계자는 “상업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체험 이벤트로 기획된 만큼 당초 20일까지 예정이었던 이벤트를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한시적으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톤빔은 코앤링크에서 최근 론칭한 세계최초 무선빔 프로젝터로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의 영상 및 음성을 케이블 없이 출력할 수 있는 미라 캐스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2.2 이상을 탑재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지원폭과 영화를 비롯한 음악과 사진, 게임, 웹서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 화면 그대로 대형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실용성 까지 더해져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을 비롯, 야외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코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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