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종방연 현장…`아쉬움 가득` 현장 대공개

입력2014.09.18 14:16 수정2014.09.18 14:16

`엄마의 정원`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의 정원`은 자체 최고시청률 17.6%를 기록하며 9시대 드라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출연진과 연출진들은 서로 자축하며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날 종방연에는 고두심, 김창숙, 나영희 엄마 3인방인 원로 및 중견 배우 뿐만 아니라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추소영, 공정환 ,이엘, 유영, 김보라 등 출연했던 배우들 대부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정영기와 윤지욱이 종방연의 MC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이어갔으며 고두심은 "성품 좋은 연기자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낳게 돼 기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오는 18일 밤 8시 55분 최종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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