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갤럭시노트4 출시일 앞당길지 귀추 주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예약판매에 돌입하면서 갤럭시노트4 출시 예정일이 관심을 모은다.



    인터파크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인터파크와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업체 바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홍콩에 출시되는 제품을 구매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한국이 아이폰6의 1,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보다 빨리 구입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를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가격은 16GB 기준(관부과세 포함)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가격이 홍콩 현지 출시가격 대비 다소 비싸게 책정된 이유는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라 해외 공급처에서 판매가에 프리미엄을 붙였기 때문이라고 인터파크 측은 밝혔다.



    인터파크 측은 "예약 판매되는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는 컨트리 언락된 공기계로 약정없이 3사 통신사 중 자유롭게 선택해 유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며 "국내 통신사를 통한 정식 출시일은 빨라도 10월 말, 늦으면 12월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및 가격에 대한 관심도 크다.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언팩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언팩`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



    또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100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4는 10월부터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갤럭시노트4 출시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갤럭시노트4 출시일, 아이폰6 역시 비싸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갤럭시노트4 출시일, 예상대로 가격이 비싸긴 하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갤럭시노트4 출시일, 그래도 갖고 싶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노트4는 언제 출시될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도 비싸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병헌 `이산타` 만든 모델 이지연 일상 모습은? 청순 미모 `눈길`
    ㆍ조인성이 받은 조인성 시구.. 역대급 제구력 화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한국, 말레이시아 상대로 3-0 승리.. AG 우승 전선 `이상무`
    ㆍ최경환호 출범 두 달, 시중자금 대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직매입 거래 대금 지급 기한을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절반 단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을 해소하고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공정위는 28일 납품업체 권익 보호와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상 대금 지급 기한을 대폭 단축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매입 거래의 대금 지급 기한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든다. 다만 한 달 매입분을 한꺼번에 정산하는 ‘월 1회 정산’ 방식은 매입 마감일(월 말일)로부터 20일 이내 지급하도록 예외 규정을 두기로 했다. 백화점 등에서 주로 활용되는 특약매입·위수탁·임대을 거래의 경우에는 판매 마감일로부터 지급해야 하는 기한이 기존 4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이번 조치는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법이 허용한 최장 기한에 맞춰 대금을 지급하며 이를 사실상 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해 온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특히 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이후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이 확산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공정위가 132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업계 평균 대금 지급 기간은 직매입 27.8일, 특약매입 23.2일로 상당수 업체는 법정 기한보다 빠르게 대금을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일부 온라인 쇼핑몰과 전문 판매점 등 9개 업체는

    2. 2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자체가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추천하고,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집중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6년엔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천해 선정한 1840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컨설팅(100억원), 수출(100억원), 제조혁신(100억원), 사업화(180억원), 인력(15억원) 등 5개 분야에 총 495억원을 지원한다. 정책자금, 창업·성장, R&D, 보증 분야에는 선정 절차 간소화, 평가 면제 또는 가점 부여, 지원한도 상향, 보증조건 우대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권순재 지역기업정책관은 “지역 내 혁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3. 3

      "현금은 일단 쥐고 있어야…" 기업들 '비상금' 늘어난 이유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이다. 개인들도 현금을 쓰기보다 보유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주체별 화폐사용현황 종합 조사' 결과 올해 기업의 월평균 현금 보유액은 977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종사자 수 5인 이상 일반 사업체 1210개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기업의 현금 보유액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전 조사인 2021년 469만5000원보다 108.3% 증가했다. 10년 전(227만5000원)에 비해선 4.3배 불어났다. 1000만원 이상 보유 기업의 비중은 12.8%로 2021년 6.4% 대비 두 배였다.현금 보유 증가 이유를 묻는 말에 기업들은 다수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비상시에 대비한 유동자산을 늘리기 위해’(36.3%)라고 응답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현금 취득금액 증가’(30.2%), ‘현금거래를 통한 익명성 보장’(17.8%) 등도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개인들도 현금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의 현금 보유 규모는 64만4000원으로 2021년(43만6000원) 대비 47.7% 증가했다. 거래용 현금은 10만3000원, 예비용 현금은 54만1000원으로 각각 25.6%, 52.8% 늘었다. 개인들도 예비 목적의 현금을 더 많이 늘린 것이다. 경제 불확실성과 함께 금리 변화도 개인의 현금 보유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현금 지출액은 개인과 기업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주로 비현금지급수단 이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은 911만7000원에서 112만7000원으로 현금 지출을 줄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