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애교는 유전? 아내에게 ‘기습뽀뽀’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9월1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씨, 그리고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세 쌍둥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온 송일국은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인 아내에게 산책 중에 있었던 이야기를 늘어놨다.

이후 아침 식사를 하던 민국이는 엄마 정승연씨에게 동요를 틀어달라고 요구했다. 기분좋게 식사를 하며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세 쌍둥이를 보며 정승연씨는 흐뭇해했다.

아내가 싱크대 앞에 서 일을 하는 사이 송일국은 율동을 선보이며 아내의 등뒤로 다가갔다.

이어 아내를 뒤에서 감싸며 양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기습뽀뽀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백점짜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 저런 남자 또 없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가 아빠보고 배웠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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