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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사랑이야` 차화연, 트라우마 갖게 된 사연 `조인성과 화장실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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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화연이 트라우마를 갖게 된 사연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김규태 연출/노희경 극본) 15회에서 재열모(차화연)는 아들 장재범(양익준)의 등목을 해줬다.



    장재범은 엄마가 비누칠을 해주자 "왜 이렇게 세게 하냐. 아파 죽겠다. 엄마 눈엔 다 더러워? 왜이렇게 깨끗히 씻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재열모는 "그러게. 내가 왜 그러지"하면서 그 옆에 함께 앉았다. 그리고 자신이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배경을 전했다.



    재열모는 같이 살던 남편한테 두드려 맞다가 한참을 달려 도망쳤다. 그리고 마을에 하나있는 수세식 화장실에 숨어있었다. 그때 멀리서 도망쳐 오는 재열의 목소리가 들렸다. 재열도 여기저기 숨을 곳을 찾아 화장실까지 들어왔다.



    재열은 화장실 밑을 바라본 순간, 그 밑에 있는 자신의 모친을 발견했다. 그의 눈빛을 본 재열모도 슬퍼졌다. 장재열 역시 그 안으로 풍덩 빠져서 함께 숨어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나와 개울로 가서 씻었다.







    재열모는 "난 그때 정말 창피하고 울고 싶었다. 그런데 재열이가 먼저 `엄마 우리 웃기지`라면서 웃더라. 그래서 나도 그냥 웃었다. 물로 씻다가 물놀이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 말에 재범은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자신은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신만 빼고 행복한 모자지간에 질투를 느꼈었다. 그러나 알고보니 그런 사연이 있었던 것.



    재열모는 "그때 웃지 말고 울걸 그랬다. 그 때부터 재열이는 화장실이 아니면 잠을 못자고 나는 닫힌 곳에서는 잠을 못잤다. 그때 울었으면 우리 재열이가 안 아팠을까"라고 회상했다. 그 말에 재범은 자신의 오해가 또 하나 풀렸음을 깨달았다.



    장재범은 다시 등목을 하려 엎드려 누었다. 이때 재열모는 "재범아. 너 검은 머리 다시 난다. 검은 머리야. 신기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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