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근황, 핫팬츠 입고 튼튼한 허벅지 드러내 ‘눈길’
[라이프팀] 소트니코바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트니코바와 리프니츠카야는 마주보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소트니코바는 이전의 모습보다 후덕해진 모습으로 튼튼한 허벅지를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9일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뉴스통신 R-스포르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름 휴식기간 동안 스케이팅 기술을 개선하길 원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올림픽 여운에서 벗어나 과거의 기량 회복을 우선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소트니코바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근황, 금메달리스트 몸매 맞아?” “소트니코바 근황, 관리 안하나?” “소트니코바 근황, 살 찐 것 같다” “소트니코바 근황, 힘들었나보네” “소트니코바 근황,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이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현재 국재빙상연맹 여자 싱글 순위에서 3위에 랭크됐다. 랭킹 1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2위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올라있다. (사진출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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