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되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CNN 방송 지난 8일(현지시간)은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됐다. 따라서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중동부 지역과 중서부 지역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되며 아동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된 이 바이러스는 심한 기침과 함께 오한, 고열, 호흡 곤란을 동반한다. 엔테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며, 치료법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굉장히 우려된다"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강력한 예방조치가 이뤄져야"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별 일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리세 애도 물결 속 스타렉스 바퀴 논란··볼트 4개 다 부러져 왜?
ㆍ`내 인생의 혹` 강혜정, 30대 맞아? "교복 너무 잘 어울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내 인생의 혹 강혜정 교복 씽크로율 100%··정말 30대 맞아?
ㆍ애플 아이폰6·아이워치 내일 새벽 2시 공개··5.5인치 출시 안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