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유리가 질투의 화신이 됐다.





9월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개리와 함께 런닝맨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식업계 재벌남으로 변신한 개리 앞으로 이유리가 갑자기 등장했다. 이어 이유리는 “지금 당신 여기서 뭐하는거냐. 그저 밥, 밥, 밥. 사람이 밥만 먹고 사냐. 당신이 소냐, 돼지냐. 식충이랑 다를게 뭐냐”고 독설을 퍼부어 개리를 당황케 했다.



이어 이유리는 “송지효만 좋아하지 말아라. 오늘은 나도 좋아해 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송지효에 대한 강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 이유리는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다”라며 물이 든 컵을 손에 들었다. 이에 개리는 “설마”했지만, 역시나 이유리는 개리에게 물을 끼얹어 폭소케 만들었다.



‘런닝맨’ 이유리 질투 연기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이유리, 요즘 예능감 장난 아니야” “런닝맨 이유리, 질투의 화신 역할 제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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