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류현진, 13일 `강타선` 샌프란시스코 상대..15승 가능성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13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자료사진 = LA다저스)







    류현진(27,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사상 첫 15승 도전이 이뤄질 수 있을까.



    그의 앞길을 가로 막는 상대는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2이닝 7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 호투했다.



    하지만 7회 2-2 동점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최근 흐름이 좋다. 지난달 엉덩이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복귀 후 2경기에 등판, 13.2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 중이다.



    부상 공백 없이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린 점은 다행스럽다. 비록 애리조나전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시즌 막판 샌프란시스코와 서부지구 우승을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 등판이 매우 중요하다. 13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



    돈 매팅리 감독은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 류현진,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를 투입할 예정이다. 사실상 총력전이다. 이 3연전에서 서부지구 우승이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8월 들어 엄청난 타력을 뽐내고 있다. 8월 팀 타율이 2할8푼8리, 9월에는 3할3푼2리로 상승세다.



    또한 류현진의 상대 투수는 에이스 메디슨 범가너(25)로 예정됐다.



    범가너는 올 시즌 17승 9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중이다. 8월에는 무려 4승을 챙겨 내셔널리그 최우수투수로 선정됐다.



    물론 류현진도 샌프란시스코에 강하다. 4월 5일 홈 개막전에서는 2이닝 8실점(6자책)으로 부진했지만 4월 18일 7이닝 무실점, 7월 28일에는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 AT&T파크에서는 통산 4승1패 평균자책점 2.76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에게 15승은 큰 의미를 지난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14승을 뛰어넘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15승을 넘어선다면 최정상급 투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10승 투수와 15승 투수의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15승은 A급 투수의 지표와도 같다. 웬만한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5승 달성과 다저스의 서부지구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김민혁기자 minhyu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닝맨` 유인영, 하하에게 막말 "너만 보면 기분 더러워"
    ㆍ추석 차례상 차리기, `좌포우혜·조율이시…` 용어부터 복잡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일베 광화문 퍼포먼스.. 김성준 레이디제인 비판, 대책위는 자리 대접
    ㆍ받고 싶은 추석 선물 1위는 현금, 주고 싶은 선물 1위와 확연히 달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우리도 사고 싶다" 요청 폭주…美 뒤흔든 '핫템' 한국 온다

      지난달 미국에서 오픈런을 불러일으킨 '베어리스타 콜드컵'이 국내에 재출시된다.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2023년 가을 프로모션 기간 한정 상품으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선보였다. 당시 준비된 모든 수량이 완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이후 지난 11월 미국에서도 동일 상품이 오픈런을 부를 정도로 인기를 끌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어떤 음료를 담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베어리스타의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게시물도 여럿 올라오고 있다.곰인형 모양의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591ml 용량의 컵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굿즈다. 비니 모양의 실리콘 뚜껑과 그린 스트로우가 한 세트다.스타벅스는 매 시즌마다 텀블러, 머그 등 기획 상품(MD)을 내놓으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작은 텀블러 모양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을 내놨는데, 오픈런은 물론이고 리셀가가 정가의 7배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스타벅스가 굿즈에 공들이는 건 소비자들의 발길을 묶어두는 '락인 효과'가 있어서다. MD 매출 자체는 전체의 10%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 굿즈가 화제가 되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고 음료 주문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실제 매년 연말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여러 잔의 음료를 몰아서 구매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2. 2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 10년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최단기간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한 백화점이다.28일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누적 매출이 전날 기준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판교점의 매출(1조 7300억원)보다 약 16%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1월~10월) 국내 백화점 매출 신장률이 2%대 수준인 점을 판교점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럭셔리 상품 경쟁력이 연매출 2조원 돌파에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다. 현재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전체 점포 중 가장 많은 96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판교점은 2015년 오픈 이후 루이비통을 비롯해 까르띠에·티파니·불가리·피아제·에르메스·그라프·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해왔다.특히 판교점은 초고가 시계·주얼리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판교점의 올해 럭셔리 워치·주얼리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4%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전체 점포의 평균(28.9%)을 크게 웃돌았다. 핵심 상권인 판교와 경기 지역의 탄탄한 배후 수요도 한 몫 했다. 판교점은 주변에 IT기업이 밀집돼 있어 젊은 고소득층 유입이 활발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VIP 고객 중 20~30대 비중은 2023년 처음 30%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2.5%를 기록하며 증가하는 추세다.판교점과 10km 이상 떨어진 광역 상권에서 찾는 원정 고객 수도 매년 늘고 있다. 광역 상권 고객의 매출 비중은 오픈 첫 해인 2015년 38.6%에서 올해 55.6%로 늘어났다. 이는 현대백화점 전점 광역 상권 평균 매출 비중(30%)보다 20%포인트 이상 높다. 연간 3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체 VIP

    3. 3

      내년 車보험료 1%대 오른다…5년만 인상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1%대 인상된다.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건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보험사들이 정부 압박에 못 이겨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보험료를 인하한 결과 자동차보험에서 수천억원 적자가 발생해서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는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 안팎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7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인당 보험료 부담은 1만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인하폭은 이르면 다음달께 각 회사가 발표할 계획이다.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물가관리 항목 중 하나여서 보험사가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보험료를 조정한다. 당초 보험업계에서는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3%가량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포용금융 동참을 주문해 보험료 인상폭을 소폭 낮추기로 가닥을 잡았다.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건 대규모 적자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가 5000~6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 자동차보험료를 높이더라도 ‘적자 쇼크’가&nb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