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나나, 로맨틱 심야 데이트 ‘설렘 지수UP’
[연예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로맨틱한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9월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를 위해 조세호가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 나나는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다.
나나는 영화 도중 조세호가 준비한 스페셜 영상에 깜짝 놀랐다. 영상에는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첫 만남부터 시작해 그 동안 추억이 담겨 있었던 것.

조세호가 준비한 특별 영상을 본 후 나나는 “항상 오빠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관계가 유지 됐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다음에 4D영화를 보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고 나나 역시 흔쾌히 승낙했다.

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이제 진짜 데이트하네” “조세호 나나, 내가 다 설레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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