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페루편 감독판 공개 ‘자유로 김치찌개’ 저주 재연? “이번엔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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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편 감독판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에서는 페루 여행에서 돌아온 지 두 달 후 재회하게 되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명 ‘페루 거지’ 라는 굴욕적 타이틀과는 달리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지적인 분위기가 풍기기도 했다.
이들은 페루 여행을 떠나는 당일 제작진과의 김치찌개를 먹었던 식당에서 재회하게 됐다. 당시 이들은 ‘사전 미팅’ 인줄로만 알고 아무런 준비물 없이 느긋하게 김치찌개를 먹다가 곧장 페루행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던 바 있다.
당시 “이게 말이 되냐” 라며 맨몸으로 페루로 떠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하던 이들은 여행을 다녀온 뒤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번엔 어디 가는 거야?”, “갔으면 좋겠다”, “전혀 겁이 안 난다” 라며 오히려 나영석 PD 에게 여행을 데려가 달라고 조르는 풍경이 이어진 것.
유희열은 페루 편이 방영되는 것을 매일 돌려보며 아직도 여행이 끝나지 않은 듯한 느낌에 젖어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실 오늘 옷도 똑같이 입고 오려고 했다” 라며 지난 페루여행을 추억하는 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여행 도중 나눈 이들의 진솔한 대화와 방송되지 않았던 깨알 같은 장면들이 공개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과 ‘같은 옷 다른 느낌’ 굴욕을 호소하는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뷰스타 김희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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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페루 여행을 떠나는 당일 제작진과의 김치찌개를 먹었던 식당에서 재회하게 됐다. 당시 이들은 ‘사전 미팅’ 인줄로만 알고 아무런 준비물 없이 느긋하게 김치찌개를 먹다가 곧장 페루행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던 바 있다.
당시 “이게 말이 되냐” 라며 맨몸으로 페루로 떠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하던 이들은 여행을 다녀온 뒤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번엔 어디 가는 거야?”, “갔으면 좋겠다”, “전혀 겁이 안 난다” 라며 오히려 나영석 PD 에게 여행을 데려가 달라고 조르는 풍경이 이어진 것.
유희열은 페루 편이 방영되는 것을 매일 돌려보며 아직도 여행이 끝나지 않은 듯한 느낌에 젖어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실 오늘 옷도 똑같이 입고 오려고 했다” 라며 지난 페루여행을 추억하는 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여행 도중 나눈 이들의 진솔한 대화와 방송되지 않았던 깨알 같은 장면들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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