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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A 현장] 삼성 유럽向 최고급 가전, 최정상 셰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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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A 2014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베를린의 시티 큐브 베를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프리미엄 라운지를 소개하는 셰프들의 모습. (왼쪽부터)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 미셸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irstopher Kostow).
    IFA 2014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베를린의 시티 큐브 베를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프리미엄 라운지를 소개하는 셰프들의 모습. (왼쪽부터)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 미셸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irstopher Kostow).
    [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14에서 수퍼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셰프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예술성 높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태리 명품 가구회사 '아크리니아'(Arclinea)와의 협업에 약 112㎡(34평) 규모로 꾸며졌다.

    유럽 생활 방식에 최적화한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이 주요 제품군이다. 실제 주방 환경처럼 꾸며진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이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은 ▲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 초고온 스팀 조리 오븐, ▲가상의 불꽃을 형상화하는 인덕션, ▲ 물분사 방식을 혁신한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클럽드셰프' 프로젝트의 셰프들은 이틀동안 방문객에게 직접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을 사용해 조리한 요리를 제공한다. 4명의 셰프들은 화이트, 브라운, 옐로우, 그린을 각각의 테마로 삼성 주방가전으로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클럽드셰프의 대표 셰프인 미쉘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는 화이트를 테마로 재료의 순수함에 바탕을 둔 요리의 기본을,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ristopher Kostow)는 브라운을 테마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는 옐로우를 테마로 요리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최근 새로 영입된 클럽드셰프 최초의 여성 셰프인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은 그린을 소재로 한 싱그러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박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세계 정상의 여성 셰프 엘레나 아르삭을 새 멤버로 영입해 총 7명으로 강화된 클럽드셰프와 함께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에 어울리는 셰프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mean_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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