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동부발전당진 매각 무산 우려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4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날보다 215원(14.78%) 급락한 1240원에 거래중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과 삼탄이 벌이던 동부발전당진 매각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일까지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면 동부발전당진의 매각은 최종적으로 무산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