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신인가수 아미와 4개월 째 '핑크빛 만남'?…손호영 측 '열애설 부인'
손호영-아미 열애설

그룹 god 멤버 손호영과 신인가수 아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얼굴에 팩을 하고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과 다정히 얼굴을 맞댄 모습 등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지난달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인근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운동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지인들과 모임에서 같은 볼링 팀에 속해 있다. 같이 활동하고 운동하는 장소가 같은 것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손호영-아미 열애설, 사실 아닌가" "손호영-아미 열애설, 부인했네" "손호영-아미 열애설, 소속사 선후배 사이였구나" "손호영-아미 열애설, 아미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