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이 올 2분기 호실적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분 현재 창해에탄올은 전 거래일보다 1350원(10.19%)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창해에탄올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억28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3.1% 증가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4억5000만 원으로 8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1700만 원으로 197.2% 증가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