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박2일’ 노상취침 김준호-차태현, 두려움에 “깍지 끼고 잘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준호와 차태현이 ‘야·야취침’을 하며 겁에 질리고 말았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북 군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자유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김준호와 차태현은 여행상품 프레젠테이션 미션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말았다. 꼴찌의 벌은 가혹했다. 바로 텐트도 없이 밖에서 자야 하는 ‘야·야취침’이었다.



    이후 저녁복불복을 치르느라 잊고 있던 야·야취침 시간이 닥치자 차태현과 김준호는 그야말로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이들의 베이스캠프는 임피역이었고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역 앞에서 그야말로 노상취침을 해야 했던 것.



    더욱이 밤이 되자 역 곳곳에 있는 동상들이 오싹하게 느껴졌고 얇은 모기장 안에서 잠을 청해야 하는 차태현과 김준호는 스태프들에게 조명을 끄지 말아 달라며 애원했다. 또한 김준호는 “화장실 가지 말아라. 한 명 가면 남은 사람 어떡하냐”고 발을 동동 굴렀고 차태현 또한 “남는 사람도 그렇지만 가는 사람도 무섭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겁에 질린 김준호는 결국 차태현에게 “손 깍지 끼고 잘래?”라며 누운 채로 손을 내밀어 폭소를 자아내고 말았다. 차태현은 기겁하며 거절했지만 끝까지 차태현 옆에 찰싹 붙어 눕는 김준호의 모습이 다시금 웃음을 전했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오중 아내 얘기 나오자 유재석에게 "지금 나를 동정하나" 발끈
    ㆍ메이 타 테 아웅, 미인대회 우승 취소 통보에 `2억원 왕관` 들고 도주 `무슨 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남궁민, 홍진영 올 A 성적표에 깜놀 "따뜻한 인간미가 없어" 폭소
    ㆍ공정위, 카카오 제재 시사 "약탈적 경쟁 살펴볼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

    2. 2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3. 3

      '월 970만원' 기업들 '현금' 쌓아두는 까닭은…'무서운 경고'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