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티하이원리조트오픈 정희원,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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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김지현 등 1타차 추격

정희원은 29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CC(파72·65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쳐 2위 그룹 김하늘(26·비씨카드) 김지현(23·하이마트) 함영애(27)에 1타 앞섰다.
치열한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1995년생 동갑내기 3인방은 부진한 출발을 했다. 백규정(19·CJ오쇼핑)은 1언더파, 고진영(19·넵스)은 이븐파, 김민선(19·CJ오쇼핑)은 2오버파를 기록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