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재벌가 며느리 대열 합류…다른 女연예인 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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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의 차남 유새봄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이사가 유설아와 3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 일부만 참석했다.
이에 유설아 외에도 재벌가 며느리가 된 다른 여자 연예인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은 전성기 시절인 2006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와 결혼했다.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은 2009년 아일랜드 리조트 상속자 권용 씨와 결혼했으며 배우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와 결혼했다.
한편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와 영화 '생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