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쓴 돈은 16억1천590만달러로 1년전보다 34%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해외 관광지출이 18억2천370만달러에 달하면서 관광수지 적자는 2억780만달러로 지난 200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요우커`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리면서 관광수입도 급증한 영향이 컸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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