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23일 열린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공연이 성료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은 버질 신부 역에 신명근을 비롯해 이진숙, 강민혜, 박선주, 박수화, 이민경 등이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포토타임을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 관객들은 무대가 끝난 후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는 뮤지컬 ‘넌센스’ 시리즈의 후속편이다. 오리지널 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 초연 후 약 23년간 무대에 오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오리지널 뮤지컬 ‘넌센스’에는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전수경 등의 톱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작품은 2003년 공연 당시 최대 관객동원을 이끌어 냈다. 초연 당시 전수경, 박해미, 김선경, 김미혜, 류정한 등 최고의 배우들이 무대에 올랐다. 현재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탄탄한 실력의 뮤지컬 배우들의 뒤를 잇고 있다.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는 1편에서 기억을 잃었던 엠네지아 수녀가 기억을 되찾은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컨트리 가수로 성공한 엠네지아는 시상식에 가기 위해 내슈빌에 가야 하지만 여행경비가 모자라 곤란해 한다. 이들은 시상식 경비를 모으기 위해 관객들을 대상으로 경매를 시작한다.




와우스타 정지혜기자 wowstar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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