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9일 오후부터 사회적 기업이 만든 '아름다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선물세트는 동백오일 샴푸 2개, 동백오일 컨디셔너 1개, 올리브오일 바디워시 1개, 코코넛 세안비누 2개, 이엠마일드 치약 3개 등 총 5종 9개 제품으로 담겼다.

사회적 기업인 '다래월드', '누야하우스', '이엠에코', '자작나눔' 등 4곳의 제품을 GS샵이 묶음으로 구성했다. 4세트를 6만9700원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장애인과 여성, 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을 위해 사용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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