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데이트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자신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호주 출신 갑부 제임스 파커와 함께 스페인의 한 해양에서 호화 요트 데이트를 했다.





이혼남인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원)에 달한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부터다. 당시 미란다 커의 한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패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미란다 커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파커와 사귀는 것이 아니다. 난 여전히 싱글이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에 요트에서 밀회를 즐겨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한편, 이혼남인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원)에 달한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열애, 블룸 어떻하나"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열애, 제임스 파커 재산 장난아니네"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열애, 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란다커 SNS)


김현재기자 tumb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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