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2070선 돌파 시도…삼성電 하락 반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장중 2070선 재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실적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장중 하락 반전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09포인트(0.34%) 오른 2067.92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부양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경기부양책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발(發) 훈풍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증시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이 506억 원 순매수다. 기관도 장중 매수 전환해 56억 원 매수 우위다. 개인만 485억 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정책 수혜 기대감에 건설업이 2%대 오르고 있다. 운수장비, 기계, 종이목재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장중 하락반전해 0.33%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 POSCO, 한국전력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과 성장 기대감이 겹치며 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제조 등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오뚜기도 중추절 연휴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 중이다. 현재 2.61포인트(0.46%) 오른 567.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65억 원 순매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9억 원과 49억 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0원(0.20%) 내린 10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찐부자들 따라 사볼까"…투자 고수들 '우르르' 몰린 곳이 [종목+]

      투자 고수와 고액 자산가들은 지난주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와 현대차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4...

    2. 2

      "증시 '1월 효과' 기대…로봇·바이오株 주목" [주간전망]

      증권가(街)는 이번주(5~9일) 국내 증시가 신규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연초 효과'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

    3. 3

      '주가 60% 급등' 불기둥…건설장비 업체, AI株로 뜨자 '발칵' [전범진의 종목 직구]

      미국의 건설용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가 인공지능(AI) 열풍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캐터필러가 제조하는 대형 발전기와 터빈 엔진이 AI시대의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