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며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서 남성의 손가락이 여성의 허벅지를 누르고 있어 열애설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며 장소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5월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 강연 중 올해 ‘핫’ 키워드인 ‘썸’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열애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홍진호는“이성 관계가 아닌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제 인정해라" "홍진호 레이디제인, 친구끼리는 허벅지 안만진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뭐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대용, ‘황제 단식’ 댓글 논란에...30년 배우 생활 은퇴 결심, 왜?
ㆍ성조숙증 환자 5년 사이 3배 증가? 서울지역과 여성에게 더 심각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맹승지 배꼽티 입소, `여군특집`서 무개념 인증한 그녀는 누구?.."베이글녀 개그우먼"
ㆍ수출입 교역조건 석달째 악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