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서', 선선한 가을 시작된다…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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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맞는 오늘,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된다.
23일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해 늦은 오후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도 영서에서 소나기가 올 수 있다.
처서인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였다.
처서는 24절기 중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있는 14번째 절기로, 태양이 황경 150일 시기다. 처서가 오면 여름의 더위가 가시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된다.
처서가 되면 더위는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오늘이 처서라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늘 처서, 그래서 시원하구나" "오늘 처서, 이제 추운듯" "오늘 처서, 난 아직 더운데" "오늘 처서, 날씨는 안 좋은듯" "오늘 처서, 갑자기 가을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3일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해 늦은 오후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도 영서에서 소나기가 올 수 있다.
처서인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였다.
처서는 24절기 중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있는 14번째 절기로, 태양이 황경 150일 시기다. 처서가 오면 여름의 더위가 가시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된다.
처서가 되면 더위는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오늘이 처서라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늘 처서, 그래서 시원하구나" "오늘 처서, 이제 추운듯" "오늘 처서, 난 아직 더운데" "오늘 처서, 날씨는 안 좋은듯" "오늘 처서, 갑자기 가을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