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올티, 지코 지원사격 '완벽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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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지난 본선 1차 공연 무대의 결과로 합격한 지원자들이 ‘LOVE(사랑)’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이 정의한 사랑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낸 2차 공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에 각 팀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 팀(TEAM) 도끼&더콰이엇의 바비와 팀 타블로&마스타우의 올티는 준결승 진출과 팀 생존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올티는 2012년 발매한 지드래곤의 ‘그XX’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코의 등장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지며, 두 사람은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타블로와 마스터우는 “좋다”며 “둘이 있었는데 밴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호평했다.
지코 역시 “랩으론 일단 저희가 이긴 것 같다”며 “올티야 수고했다. 저도 넌 진 게 아니야. 랩으론 이겼어”라며 올티를 응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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